Surprise Me!

요금 5배 인상에도 '대체 불가'...美 국방부 백기 들게 한 스타링크 존재감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5-28 580 Dailymotion

다음 달 상장을 앞둔 스페이스X가 미국 국방부(전쟁부)에 위성 인터넷 서비스 ‘스타링크’ 이용 요금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26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, 스페이스X 경영진은 미군이 이란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시작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국방부 관계자들을 만나 자사의 위성 와이파이 네트워크 접속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미군은 단말기당 월 약 5000달러(약 750만원)를 내고 있지만, 스페이스X 측은 실제 사용 방식이 월 2만5000달러(약 3740만원) 규모의 최고급 ‘항공 요금제’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미군이 자폭 드론 ‘루카스’에 스타링크를 적용하면서 양측 갈등이 본격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방부 측은 “고가의 항공 요금제는 일반 항공기를 위한 것”이라며 자폭 드론에는 과도한 비용이라고 반발했지만 결국 굴복해 스페이스X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루카스 드론 1대당 운용 비용은 사실상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방부는 스타링크를 대체할 경쟁 서비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X가 현재 지구 궤도 위성의 60% 이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경쟁사인 아마존의 저궤도 위성 사업 ‘레오’나 유텔샛 ‘원웹’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 스타링크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입니다. <br /> <br />한편 스타링크의 군사용 버전인 ‘스타쉴드’ 역시 글로벌 군사 전략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스페이스X가 러시아 측의 스타링크 사용을 차단한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전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280933374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